옥살산 훈증처리...

 

오늘은 마지막으로

옥살산 훈증처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중부 유럽에서 연구한 내용입니다.

 

처리시 적정최소 온도는 4℃이고

사용량은 0.5g~5g까지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았는데

2g 사용때 82.8~99.2%의 높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통당 처리시간이 약 4분정도가 걸리고

다른처리법에 비해 잔류 성분이 좀더 오래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잔류성분이 남는다 하여 인체에 해가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인간이 한끼 식사에 섭취하는 양에 비하면

가을에 처리한 옥살산 성분이 봄꿀에 남아 있는

양은 극히 미미합니다.

 

인간이 한끼 식사에 얼마나 많은 옥살산을 섭취하는 지를

알면 꿀에 잔류한 옥살산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옥살산 성분에 대한 자료를 정리 하여

올리겠습니다.

 

유럽에서는 가급적 훈증이나 스프레이법 보다는

흘림처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