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봄 날씨를 유지하더니
오늘은 봄을 시셈이라도 하듯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바람 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혹한을 방불케할 정도네요...
어제 일기예보에 추워진다는 말에
혹시나 해서 보온덮개로 벌통 전체를 덮어주었는데
오늘 날씨를 보니 잘했구나 싶습니다...
산란권이 점점 더 확대되는 이시기에 꽃샘추위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한겨울에 보온은 조금은 거추장스럽지만
봄철의 보온은 조금 과해도 부담스럽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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