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꿀벌 이야기

주변에 벌이 없어 노지사양합니다...

구왕 교체를 위해 미니상 꾸몄습니다...

분봉및 응애구제시 사용하는 깔데기입니다... 지금까지 써오던 스피커는 사이즈가 작아 올해 하나 제작해 보았습니다...

작년에 어렵게 구한 파셀리아 입니다... 올봄에 파종해 이제 꽃을 피우네요... 밀원 식물 답게 꿀벌이 벌써 달려드네요...^^

화분이란? 화분 또는 꽃가루는 포롄(pollen)이라 하고 식물의 꽃에서 꽃가루를 수집하여 꿀벌의 어금니에서 분비한 파로틴(Phllenlood)과, 침(타액)을 가입한 입자를 화분단(Pollennood)또는 화분입이라고 한다. 꽃가루는 꿀보다 고단위 영양소(비타민49-378배)가 들어 있다. 꽃가루는 유충의 먹이고..

농축꿀 꽃꿀이 들어오고 빨리는 2∼3일 만에 채밀하여 수분이 30∼35%인 꿀을 물꿀이라고 하는데, 곧 변질되어 먹을 수 없지요. 이러한 물꿀을 진공농축기에서 수분을 21%로 줄여 숙성천연꿀처럼 조제한 것이 농축꿀입니다. 맑고 투명하며 향은 좋을지 모르나 생청에 들어 있어야 할 꽃가루..

올핸 다래화분이 많이 들어 오네요... 다음주까지 날씨가 괜찮다고하니 올핸 벌꿀농사는 망치고 화분에서 복구하네요...^^ 채분기를 바꿨더니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생산량도 많네요...

벌집틀만 넣어 자연벌집을 유도해 봤습니다... 보통은 숫벌집을 만드는데 몇번의 시행착오 후에 일벌집이 만들어지네요... 아직은 시작단계라 섣불리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좀더 연구하면 빈 벌집틀 전체가 일벌방으로 만들어지는 날이 있겠지요...

올해도 부푼 가슴을 안고 작년에 이동했던 장소로 5월7일 부랴부랴 정리 채밀하고 그날저녁 이동하였습니다... 이동시기는 적기에 도착했고 8일, 9일 날씨가 좋아 꿀도 어느정도 비치기 시작... 기쁨도 잠시...ㅠㅠ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마음을 비우고 이젠 바람만은 제발 불지 않..

The Bee Enzyme. Honeys Enzyme. 꿀벌의 효소 . 꿀의 효소 The bee enzyme is crucial in the making of honey by honey bees, and it is the bees' own magical and unique ingredient that is added to the nectar they gather from flowers. Honey is the food store of honey bees, and is a method of gathering and storing nectar so that they may continue to feed during cold winter wea..